신선식품 구매가 어려운 지역에서 냉장·냉동 시설이 설치된 차량이 포장육 등 식료품을 진열·판매할 수 있게 하는 '내집앞이동장터' 시범사업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26일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내집앞이동장터' 시범사업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식약처 제공>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유경 처장이 전북특별자치도 진암·임실군 내 4개 마을을 차량으로이동하면서 포장육 등 식료품을 판매하는 '내.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오른쪽)이 29일 여민동락공동체가 전남 영광에서 운영 중인이동장터트럭을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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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 전북도가 전국에서 최초로 축산물을 실은 농촌이동장터를 시범 운영한다.

전북도는 12일부터 2025년 1월2일까지 한달간 주민.

전북자치도는이동장터를 통해 해법을 찾고 있는 데요.

주민들의 만족도도 높다고 합니다.

[리포트] 70대 이상의 어르신들이 모여 사는.

내 집 앞이동장터[전북특별자치도 제공.

전북도 제공 식료품과 축산물을 가득 실은 황금마차가 농촌 마을로 향한다.

고령·교통약자들로 식료·생필품 구매가 어려운 농촌 주민들을 위한이동형장터가 열리는 것이다.

전북도는 CU편의점(BGF리테일)과이동장터서비스인 ‘내 집 앞.

전북도가 12일부터 오는 2025년 1월 2일까지 1개월간 식품사막 지역을 대상으로이동장터서비스인 ‘내집앞이동장터’를 시범운영한다.

사진출처 : 전북자치도 식료품과 생필품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농촌마을에이동장터가 투입됩니다.

전북자치도와 식품의약품안전처, 편의점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다음 달 2일까지 진안군과 임실군 지역 5개 마을에서 매주 목요일마다 '내짚앞이동장터.

지난달 26일 오후 2시쯤 전북 진안군 진안읍 평촌마을을 찾은 ‘내 집 앞이동장터(트럭)’에 평균 연령 80세인 주민들이 식료품 등을 사려고 트럭에 설치된 계단을 오르고 있다.

◀ 앵커 ▶ 끝으로 전북일보입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식품 사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 달간 '내 집 앞이동장터'를 시범 운영했는데요.

집 근처에서 식료품과 생필품을 구할 수 있어 만족하는 주민이 많았지만, 물건이 다양하지 않아 정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