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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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대통령권한대행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다.
(기획재정부 제공) 2025.
[앵커] 이번 주 설 연휴로 열리지 않은 국무회의가 내일 열릴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최상목 대통령권한대행이 이른바 '내란 특검법'에 대한 두 번째 거부권을 행사할지 주목됩니다.
거부권 행사 여부를 두고 여전히 여야가 강하게 최권한대행을 압박하는 가운데.
경향신문 31일자 3면 머리기사.
최상목 대통령권한대행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1일 오후 국무회의를 열어 야당 주도로 국회를 통과한 두 번째 ‘내란 특검법’에 대해 수용 여부를 결정한다.
이미 윤석열 대통령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기소된 터여서.
이재명(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최상목 대통령권한대행(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앵커] 대통령에 이어 국무총리도 직무 정지되면서 최상목 경제부총리가 대통령권한대행을 맡은 지 한 달이 지났습니다.
정치적 쟁점 사안에 대한 결정을 두고 여야 모두에게 비난을 받는 가운데 모레(31일) 국무회의에서 내란특검법에 또 재의요구권, 즉 거부권을.
연휴 이후 '中 딥시크 쇼크' 여파 예의주시 최상목 대통령권한대행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 등을 검토하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정부 정책 동향과 시장 영향을 지속.
왼쪽부터 이복현 금융감독원 원장,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최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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