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와 캐나다를 향해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위협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1기 행정부 당시 체결한 미국·멕시코·캐나다무역협정(USMCA)을 재협상하기 위한 목적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당일인 지난 20일 워싱턴DC 백악관 집무실에서 "멕시코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

백악관은 20일(현지 시간) '미국 우선주의무역정책'이라는 제목의 대통령.

USTR)를 중심으로 상무부, 국무부, 재무부, 국방부, 국토안보부 및 백악관 경제보좌관 등에 미국의 대외무역협정재검토를 지시하는 등 "불공정한무역" 상황 해소 추진에나섰다.

내용을 살펴보면 상무부는 USTR등 유관 부처와 협의해 "미국의무역적자 원인과.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이 같은 내용의 '미국 우선주의무역정책'의 이행을 지시하는 대통령 각서에 서명했다.

그는 USTR에 자유무역협정파트너 국가들과 "상호적이며 공통으로 유리한 양보"를 얻거나 유지하는 데 필요하거나 적절한 개정을 권고하라"고 지시했다.

47대 미국 대통령 관련 서적이 진열돼 있다.

상호 호혜적 수준이 될 수 있게끔 뜯어고치겠다는.

적자를 줄이고 미국 노동자와 산업을 보호하며, 불공정한무역관행에 대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USTR에 자유무역협정파트너 국가들과 상호적이며 공통으로 유리한 양보를 얻거나 유지하는데 필요하거나 적절한 개정을 권고하라고 지시했다.

트럼프 1기 당시 재협상 과정에서 우리가 대폭 양보했던 한미 FTA(자유무역협정)도 다시 재협상 대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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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취임식을 열고 두 번째 임기를 본격 시작했습니다.

취임 첫날부터 미국 우선주의를 강조하며 한미 FTA를 포함한 기존무역협정을 재검토할 것을 지시했는데요.

북한에 대해선 핵 보유국이라고 지칭해 파장을 일으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