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조차 하지 않는 의원들,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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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뻔뻔한 태도로 일관하는 대통령과 당의 이익을 위해 탄핵소추안 표결에 참여조차 하지 않는 의원들, 대통령의 계엄 선포가정당하다는 사람들에게.
애국순찰팀과 자유대한호국단은 국회와 국민의힘 중앙당사 앞에서 "위헌적 탄핵 반대" 등 구호를 외쳤다.
광화문에선 자유통일당과 안보단체 등이.
나는 윤석열을 한국의 히틀러라 부른다.
”(이재무)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
”(최지인) “국힘은위헌정당으로 해체되지 않으려면 투표에 참석하라.
국민의 명령이다!”(조용미) “내란 몸통 국힘당은 국민의 적이다!”(류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국회 재표결을 앞둔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자체를정당화할 수 있나? 국회라는 중요한 헌법기관 점거에 실패했을 뿐, 점거하려는 시도와 이후 여러 가지 행위들이 다 드러나 있다.
“비상계엄의위헌여부에 대한 최종 결정은 헌법재판소에서 내리게 되어 있다.
다만 우리 당은 이번 계엄이 중대한 잘못이라는 점은 동의한다.
한국법철학회는 "최근 대통령은위헌적으로 불법적인 비상계엄으로 의회,정당, 언론을 무력화하기 위해 군대를 동원했다"며 "법철학자들은 국가긴급권을 빙자한 대통령의 권력 남용과 직무수행 방식이 더이상 참을 수 없을 정도로 부정의한 상태에 이르렀다는 점을 선언한다"고 했다.
민주당이 추 전 원내대표를 고리로 국민의힘을 내란에 동조한위헌 정당으로 몰아 해산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게 여권 내 우려로 확산하고 있다.
박홍배 의원은 "위헌적 비상계엄을정당화하고, 극우 세력을 선동하는 궤변을 늘어놓는 윤석열의 탄핵이 시급하다"라며 "계엄 상황에서도 국회가 정상적으로 작동하게 하고, 기본권 제한에위헌소지가 있는 부분을 개선해 손상된 헌법 질서를 회복하고자 한다"고 입법 취지를 밝혔다.
김 수석대변인은 "탄핵 가결은위헌불법 계엄이라는 잔혹한 진실을 마주할 것이나 두렵다고 부결을 선택한다면, 평생 극우 유튜브의 거짓 왜곡 세상 속에서.
비상계엄이위헌·불법이라는 진실에 동의하면서도 일개정당의 권력을 유지하려고, 다음 선거의 유불리를 따지는 당리당략에 잠식당한 당론 탓에 국민의힘은 내란 동조 또는 방조정당이 돼버렸다.
적어도 공당이라면, 2017년 박근혜 탄핵에 이어 쿠데타를 모의하고 직접 실행한 내란 현행범을 여전히 VIP.
여당은 불법과 위헌으로 가득한 대통령을 감싼위헌정당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국내외 취재진 열기도 뜨겁다.
국내 주요 방송사는 국회 잔디광장에 현장 뉴스룸을 설치하고, 현장 라디오 방송도 준비 중이다.
국회 잔디광장에 설치된 방송사 현장 뉴스룸.
국회 현안 질의에서 드러난 내용 등을 추가해 비상계엄의위헌·위법성에만 초점을 맞췄는데요.
만약 탄핵안이 가결된다면 이후 최장 180일 간의 심판.
소환 조사 요청에정당한 이유 없이 나오지 않았다가, 압수수색 하루 만에 결국 체포됐습니다.
계엄 당일 국회에 소속 부대를 투입한 핵심 인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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